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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사용자의 시선 비교(Yahoo vs Google)

검색 결과 화면을 보는 시선의 움직임이 야후 재팬구글재팬 사용자에서 차이가 있다라는 실험결과가 나왔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야후재팬은 관련검색 키워드와 야후 카테고리가 주목되고, 구글재팬은 검색결과 사이트의 타이틀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자세히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측정은 작년 9월부터 10월에 걸쳐서 눈의 망막 적외선 반사를 이용한 전용기기를 사용하여 무작위 76명(남녀 50% 정도)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작년에 실시한 자료를 작년에 발표 안하고 1년이 다 되가는 이 시점에서 측정결과를 알려주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화면 상단에 검색연동 광고가 표시 되어 있는 경우와 표시되지 않은 경우를 분리해서 조사한 경과입니다. 야후 검색에 광고가 표시되지 않은 경우, 시선은 역 L자형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고,광고가 표시되어 있는 경우, 시선은 위에서 아래로 I자형으로 움직입니다. 즉 타이틀의 첫글자만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구글 검색의 경우는 검색 연동광고의 표시/비표시에 상관없이 사이트 타이틀 끝까지 읽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검색결과의 타이틀을 따라 시선은 우측으로 움직이고 그 아래의 설명은 건성건성 읽고 다음의 검색결과 사이트의 타이틀을 끝까지 읽는 경향이 있습니다..아래는 검색결과에 따른 클릭률을 측정한 경우인데 위치관계에 따라 클릭률이 변화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야후와 구글이 스폰서 링크에서는 광고라는 것을 알고는 많은 클릭률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야후의 경우는 스폰서 광고 바로 아래는 클릭률이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구글의 경우도 스폰서 광고는 클릭률이 낮은 것을 볼수가 있는데 야후와의 차이점은 스폰서 광고 바로 아래에서의 클릭률이 높다라라는 것입니다. 구글의 경우 페이지랭크를 통한 알고리즘을 통해 상단에 좋은 검색결과를 제공한다라는 암묵적인 인식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상단에서 높은 클릭률이 나옵니다.

스폰서 광고영역이 이제는 사용자에게 외면되는 공간이 되어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푸쉬형 광고였던 배너광고에서 텍스형 광고 형태로 진화가 되었지만 광고주가 만족할 만한 홍보효과를 기대하는 시점은 지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는 광고가 아닌 정보로서 사용자에게 콘텐츠형 방식으로 접근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by sean | 2007/06/12 12:18 | IT media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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